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일본 제약·바이오 전시회로, 연구개발부터 생산, 품질관리, 디지털 전환까지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매년 글로벌 CDMO와 바이오테크 기업들의 협업 무대로 자리 잡았다.

현재 1공장을 풀 가동 중인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공장과 4공장의 연내 가동을 준비하며 생산 능력과 글로벌 대응력을 크게 늘릴 계획이다. 2025년을 전 공장 가동의 원년으로 삼아 CDMO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김진우 부회장은 “인터펙스 위크 도쿄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 기업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중요한 장”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CDMO 분야 기술력과 실행력을 적극 알리고 고객 확보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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