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생·교직원 치매파트너 교육 참여…청소년 인식 개선 앞장

[Hinews 하이뉴스] 의정부시 보건소가 운영하는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경기북과학고등학교를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개최 (경기도 의정부시 제공)
의정부시, 경기북과학고등학교 '치매극복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개최 (경기도 의정부시 제공)

치매극복선도학교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에 참여한 학교를 의미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 확산을 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는 올해 초 관내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2025년 치매극복선도학교’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경기북과학고등학교는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히고 신청서를 제출해 지정 대상으로 선정됐다.

경기북과학고는 지난 7월 10일 학교 대강당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가 지정 자격을 유지할 예정이다.

의정부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경기북과학고등학교가 치매극복선도학교로 함께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청소년이 치매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지역사회 전반에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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