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에서는 어르신들과 치매 예방 정보를 공유하고,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GE 헬스케어 임직원 밴드 동호회의 공연, 1:1 미술 활동, 직접 만든 장아찌와 고추장을 전달하는 등 어르신들과의 교감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졌다.

한 어르신은 “함께 노래 부르고 그림 그리며 마음이 밝아졌다. 직접 담근 장아찌와 고추장은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GE 헬스케어는 최근 시니어 지원 활동을 확대하며,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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