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건강을 고려한 식단 브랜드 ‘풀무원지구식단’을 통해 고단백·고식이섬유 면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을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함량을 줄이고 통곡물 귀리를 갈아 넣은 반죽으로 만든 냉장 사리면 제품이다. 초벌로 볶은 귀리를 곱게 갈아 면 반죽에 넣어 고소한 풍미와 함께 쫄깃하고 매끄러운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풀무원 관계자는 “신제품 ‘고단백 오트면’은 밀가루 면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귀리를 더해 영양을 강화했다”며 “특히 귀리를 볶은 뒤 갈아 넣어 고소하고 진한 풍미와 쫄깃함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조리도 간편하다. 끓는 물에 2분간 삶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