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수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은 안과 교수가 사시 증례에 대해 소개한 ‘쉽게 배우는 사시증례집’을 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책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 쉽게 이해하고 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시에 대해 관심이 있는 안과 의사를 포함해 전공의들에게도 유익한 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책의 각 장에서는 실제 임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사시 증례를 소개하며, 각각의 사례에 대해 경험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과 분석을 담았다. 이를 통해 이론뿐 만 아니라 실전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집필했다. 대표저자인 김응수 교수는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사례와 더불어, 보기 어려운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안과 김응수 교수가 도쿄에서 개최된 제17회 한중일 안과학술대회에서 우수구연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응수 교수는 ‘레베르유전시신경병증: 한국인 가계도 연구’를 주제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한중일안과학술대회는 아시아 3개국의 안과전문의들이 모여 안과 분야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고 교류하는 학술 대회다. 3국간의 인적 교류 및 안과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레베르유전시신경병증은 젊은 성인기에 특징적인 시신경의 손상으로 인해 통증을 동반하지 않으면서 양쪽 시력이 진행성으로 악화되는 유전 질환이다. 유전 질환에서 가계도는 매우 중요한 정보지만, 획득이 어려워 그
중앙대학교광명병원 안과 김응수 교수가 한국저시력연구회 5대 회장으로 임명됐다. 김응수 교수는 2022년 6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한다.2001년 안과의사를 중심으로 설립된 단체로, 저시력의 연구 및 교육을 통하여 시각재활의 발전에 기여하고 회원 간의 친목과 협조를 도모한다. 저시력클리닉을 통해 국내의 저시력인과 시각장애인의 시각재활을 돕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시각장애특수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효과적인 시각재활을 지원한다.김응수 교수는 “한국저시력연구회의 5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학술연구를 통해 저시력 연구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것과 더불어 국내 저시력인과 시각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