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는 수입주류공병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양새활용센터가 오는 24일~26일 3일간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양양새활용센터는 2023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길에 오픈한 이후 환경교육을 비롯해 매립되는 수입주류공병 수거활동, 플로깅 등 환경이벤트 활동,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및 판매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입주류공병을 업사이클링한 '허브보틀 키트'와 '내가그린선인장', '다시그린 풍경' 등 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양양새활용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
플라스틱 저감에 앞장서는 (주)싱글룸, ESG경영을 위한 친환경 굿즈 솔루션 선보인다.친환경 판촉물 전문기업 (주)싱글룸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싱글룸은 이번전시에서 플라스틱 저감을 실현하는 친환경 선물세트, 웰컴키트, 생활용품 시리즈를 선보이며, 공공기관과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는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주)싱글룸은 제로웨이스트마켓으로 시작해 현재는 OEM기반의 친환경 굿즈 제작을 전문으로하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했다. “우리는 느리게 피워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빠르게 소비되는 판촉물이 아닌 오래 기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주)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ESG Eco Expo Korea)이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열린다는 소식이다.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 착한 소비를 실천하는 장”을 주제로, 약 220여 개국내외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며 530개 규모의 전시 부스를 꾸민다. 지난해 행사에는 2만 명이 넘는 참관객이 방문해 ESG 산업의 대중성과 비즈니스 가치를 입증했다.이번 전시회는 녹색제품, 친환경 생활소비재, 자원순환 솔루션, 탄소중립 기술, 무공해 모빌리티 등 8개 핵심 산업군을 아우르며, 기업·소비자·공공기관을 동시에 아우르는 B2B·B2G·B2C 복합 플랫폼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