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news 하이뉴스] 버려지는 수입주류공병 업사이클링 체험을 통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양양새활용센터가 오는 24일~26일 3일간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양양새활용센터는 2023년 양양군 현남면 인구항길에 오픈한 이후 환경교육을 비롯해 매립되는 수입주류공병 수거활동, 플로깅 등 환경이벤트 활동, 업사이클링 제품 제작 및 판매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수입주류공병을 업사이클링한 '허브보틀 키트'와 '내가그린선인장', '다시그린 풍경' 등 유리병을 업사이클링한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볼 수 있고,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양양새활용센터는 이번 전시를 통해서 환경교육과 유리업사이클링 체험 영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 있다.

양양새활용(주)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참가‘ (사진 제공=양양새활용(주))
양양새활용(주)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참가‘ (사진 제공=양양새활용(주))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친환경&ESG 전문 전시회다. 2005년 첫 개최 이후 탄소중립, 친환경 기술, 자원순환, 에너지 절감 등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대한민국ESG포럼을 통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내 산업별 ESG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기업, 기관의 녹색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한민국ESG친환경대전 참관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23일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대한민국ESG 포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ESG 친환경대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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