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KB소상공인 응원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약 7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비대면으로 2조 원 이상의 금융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의 곁에서, 소상공인의 성공을 응원한다’는 슬로건 아래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대면 금융지원, 비용지원(대출이자·보증료 지원), 대면채널 금융지원(기업가형·프랜차이즈형 소상공인 대상), 매출지원으로 나뉘며, 실질적인 회복과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만한 부문은 ‘비대면 금융지원’이다. 이는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비대면 소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며 비대면 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 21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더뱅킹 앱을 통해 이용 가능한 4종의 새로운 비대면 대출 상품을 13일부터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비대면 대출 상품은 MG모바일아파트담보대출, MG모바일전세론(서울보증보험 연계), MG모바일직장인신용대출, MG모바일직장인사잇돌대출(서울보증보험 연계) 등 총 4종이다. 새마을금고는 기존에 예적금범위내대출과 햇살론의 비대면 신청만을 제공해왔으나 이번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수요에 대응하고자 했다.새마을금고 관계자에 따르면 이 신규 대출 상품들의 주요 특징은 고객이 금고를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