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나리니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기념해, 지난 20일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사내 건강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건강한 혈압, 건강한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가장 큰 관심을 끈 프로그램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 사진 공모전’이었다. 지난 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접수를 통해 자전거 타기, 저염 식단, 가족과의 등산 등 건강한 생활을 실천한 사진들이 다수 출품됐으며, 실천 가능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뛰어난 작품들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돼 시
은성의료재단 좋은병원들은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외래 및 병동 환자들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한 날로, 매년 전 세계적으로 예방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좋은문화병원 좋은삼선병원 좋은강안병원은 이날 외래 및 병동 환자들에게 고혈압 관련 건강정보 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혈압의 주요 증상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등을 설명했다.이준상 좋은강안병원 순환기내과 부장은 “고혈압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방치되기 쉽지만 이내 심혈관질환으로 이어
남해군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앞두고 지난 12일 남해읍 전통시장 일대에서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WHL)이 고혈압의 위험성과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로,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캠페인이 펼쳐진다. 남해군 역시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보건소는 이날 캠페인에서 군민들에게 고혈압 예방 5대 수칙인 자기 혈압 수치 알기, 짠 음식 줄이기, 규칙적인 운동 실천, 절주·금연 생활화, 정기적인 혈압 측정 등을 안내하고 건강 생활 실천을 독려했다.또한 고혈압 외에도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만성
한국고혈압관리협회는 대한고혈압학회와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광장에서 ‘세계 고혈압의 날’ 기념 대국민 고혈압 예방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세계고혈압연맹(WHL)이 제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5월 17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 시민과 고혈압 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무료 혈압 측정, 고혈압 건강 상담, 예방 소책자 배포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특히 고혈압의 위험성에 상대적으로 둔감한 젊은 세대의 관심 제고에 초점을 맞춘다.김종진 회장은 “고혈압은 여전히 주요 사망 원인으로, 젊
한국오므론헬스케어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 관리를 독려하고, 고혈압 환자의 삶을 응원하고자 ‘커넥트 투 헬스(Connect to Health)’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에 따르면 ‘커넥트 투 헬스’ 캠페인은 임직원이 고혈압 환자의 삶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먼저 임직원은 블루투스 혈압계를 사용해 한 주간 혈압을 측정한 뒤 결과치를 전용 애플리케이션 ‘오므론 커넥트(OMRON connect)’로 기록했다. 애플리케이션 내 기능인 ‘혈압 수첩(BP Diary)’에 운동, 식단, 수면, 음주, 흡연 여부 등 고혈압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생활 습관을 입력하도록 하는 챌린지도 진행했다. 임직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