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호텔앤리조트가 오는 7월 5일, 경상남도 남해군에 신규 프리미엄 리조트 ‘쏠비치 남해’를 정식 개장한다.‘쏠비치 남해’는 남해의 천혜 자연환경과 지중해풍 건축 양식을 접목한 리조트로, 개장 전부터 관광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남해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절벽 위에 위치해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를 연상케 하는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는 평가다.리조트 중심에는 다랭이 논 위로 층층이 배치된 지중해풍 건축물과 함께,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인피니티풀이 조성돼 포시타노 특유의 선명한 감성을 연출한다. 해당 공간은 이미 SNS를 중심으로 ‘인생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쏠비치 남해는 국내 리조트 최초로 사
쿠팡이 ‘소노호텔앤리조트 전용 패키지 프로모션’을 내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쿠팡 고객 전용 패키지는 객실과 조식 3인 구성으로, 소노캄·소노벨·소노문·쏠비치 등 전국 15개 지점이 참여한다. 가격은 1박당 최저 12만 원대부터 대부분 상품을 20만 원대 내외로 이용할 수 있다.단풍 여행객을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 객실에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소노문 단양’, 설악산 인근의 ‘고성 델피노’, 주왕산국립공원 입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소노벨 청송’ 등이 있다.가족 단위 여행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