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이 지난 25일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4기 건강문화CEO과정 원우들과 주치의 결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이택 병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7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개회선포, 병원장 개회사, 총원우회장 축사에 이어 김지윤 USTORY연구소장의 인문강좌로 꾸며졌다. 이후 원우들은 교수진 및 간호사들과 주치 결연을 맺고 건강 관리와 소통을 다짐했다.건강문화CEO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를 활성화해 건강 관리와 인적 네트워크 확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원우들은 10월까지 건강, 인문·사회·문화 강좌와 해외 워크숍 등 20여 개 과정을 수강할 예정이다.이택 병원장은 “주치의와의 결연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지난 24일 메이필드호텔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2기 수료식’을 열고 10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건강과학 CEO과정’은 건강한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2003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시작돼, 2023년부터는 부천병원 중심의 실천형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번 2기에는 경인지역 CEO 58명이 참여해 건강관리, 리더십, 문화·예술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으며, 1기와 합쳐 총 136명의 동문 네트워크가 형성됐다.수료식에는 송병국 총장, 서유성 중앙의료원장, 문종호 병원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수료를 축하하고, 병원 발전
iM뱅크(아이엠뱅크)는 지난 13일 경산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제15회 경산CEO포럼’을 경산 해내다C.C 대연회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의 지역경쟁력 강화와 ESG 경영 실천 확대 등 양 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다.이날 포럼에는 경산 지역 주요 기관장과 기업체 대표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포럼의 특별 강연자로는 박종훈 지식경제연구소 소장이 초청됐다. 박 소장은 ‘트럼프 2.0시대, 급변하는 경제환경에서 리스크를 기회로 바꾸는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관세 정책 변화, 중금리 시대, AI 혁명, 에너지 혁신 등 주요 글로벌 이슈들을 짚고 이에 대한 기
신한금융그룹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CEO들이 서울 성동구에서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진행됐으며, 진 회장과 그룹 경영진,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여름 이불, 손 압력기, 보양 삼계탕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세트 330여개를 직접 제작하고, 성동구 내 1인 가구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진옥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의 나눔이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온정을 나누며 지속 가능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 나가
인하대병원은 지난 7일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14기 건강문화CEO과정 입학식을 개최해 32명의 신규 원우들을 맞이했다고 9일 밝혔다.인하대병원의 건강문화CEO과정은 평생 주치의 제도 활성화를 통한 건강관리와 인적 네크워크 확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14기 원우들의 수강 기간은 오는 10월 1일까지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인하대병원에서 건강강좌를 수강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강사진은 인하대병원 교수진으로 꾸려지며 100세 시대 CEO 건강관리법, 웰빙 운동법, CPR 실습 등 일상 속 건강관리법부터 심뇌혈관질환, 비뇨기질환, 로봇수술의 이해 등 심도 있는 건강·의학 정보들까지
한국룬드벡은 지난 1일, 한국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 최고경영자(CEO)로 브래드 애드워즈(Brad Edwards)를 선임했다고 밝혔다.브래드 애드워즈 신임 CEO는 쉐링플라우, 화이자, 샤이어, 다케다 등 다국적 제약사에서 25년 간 경력을 쌓았으며, 특히 희귀 질환 분야에 깊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케다의 혈장 유래 치료제 신규 시장 발굴을 담당했다. 애드워즈 CEO는 “룬드벡에 합류하게 돼 영광이며, 한국에서 신경과학 분야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충족되지 않은 의료 수요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룬드벡은 신경계 희귀질환 분야로의 확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애드워즈 CEO의 경험과 전문성이 이를 이
글로벌 뇌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 한국룬드벡이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코리아에서 평가한 2025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 선정, 총 4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룬드벡은 기업 부문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에 선정됐으며, CEO 부문에서는 오필수 대표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GPTW는 미국, 유럽 등 세계 150여 개국과 공동으로 신뢰 경영을 연구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을 평가하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으로, 매년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고 성과를 창
유한킴벌리 이제훈 신임 사장이 1월 15일 신임 CEO로 취임한다. 이제훈 신임 사장은 창립 55년을 맞는 생활혁신기업 유한킴벌리의 제8대 CEO로 회사를 이끌게 된다.이제훈 신임 사장은 30년간 소비재와 유통 분야에서 최고경영자로 폭 넓은 경험을 가져왔으며, 홈플러스, 화장품 기업 카버코리아, 바이더웨이, KFC 등에서 리더십을 발휘왔다. 유한킴벌리의 주주사인 유한양행과 킴벌리클라크는 앞서 사내 레터를 통해 유한킴벌리의 저력과 새로운 리더십이 미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임을 표명한 바 있다. 이제훈 신임 사장은 취임식과 사업장 방문을 시작으로 유한킴벌리 CEO로서의 공식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2025년 새해를 맞아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변화와 혁신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제약·바이오 기업들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환경 속에서도 각사의 강점을 살려 혁신과 도전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3일 업계에 따르면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는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가 예측 불가능한 국면에 접어들었지만, 동아쏘시오그룹은 역사적으로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혁신 DNA를 갖고 있다"면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혁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종근당은 디지
미국 최대 민간 건강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의 보험 부문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톰슨이 지난 4일 뉴욕에서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의 파장이 이어지고 있다. 용의자로 체포된 루이지 맨지오니(26세)의 체포와 그 배경은 미국 사회에서 의료보험 체계에 대한 깊은 분노를 드러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맨지오니는 체포 당시 3D 프린터로 제작된 권총, 다량의 현금, 위조 신분증, 그리고 직접 작성한 선언문 3장을 소지하고 있었다. 맨지오니의 선언문에는 그가 범행에 이른 배경이 담겨 있다. 그는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을 포함한 미국 보험사들이 "엄청난 수익을 위해 국민을 학대한다"고 주장하며, "기생충들은 당해도 싸다"는 문구를 남겼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 4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제약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액시오스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회동은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보건정책 방향을 엿볼 수 있는 자리로 주목받고 있다.만찬에는 화이자 앨버트 불라 CEO, 일라이릴리 데이비드 릭스 CEO, 미국제약연구제조업협회(PhRMA) 스티븐 유블 회장 겸 CEO 등이 참석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복지정책을 총괄할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와 메흐멧 오즈 건강보험서비스센터(CMS) 센터장 지명자도 함께 자리했다.액시오스는 이번 만찬이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제약업계
인하대병원 건강문화 CEO과정 총원우회가 지난 7일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자선 골프대회를 통해서 모금한 성금 1000만 원을 인하대병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총원우회의 13번째 환우 돕기 골프대회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원더클럽 클럽72에서 개최됐으며 정충의 총원우회장을 비롯해 80여 명의 원우들이 참여했다.사회공헌활동에 뜻을 함께한 인하대병원에서는 이택 병원장, 최광성 의생명연구원장, 현동근 대외협력실장, 최정석 정보전략실장 등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정충의 총원우회장은 ”인하대병원이 5년 연속 의료질 평가 최상위 등급을 획득하는 등 인정받고 있어 총원우회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3일 오후 6시 메이필드호텔 서울 오키드 홀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제2기 입학식’을 개최했다.순천향대학교 건강과학대학원 ‘건강과학 CEO과정’은 2003년 서울병원에서 개설된 건강‧의학 전문 경영자 교육 과정이다. 부천병원에는 2023년 9월 경인 지역 CEO‧리더들을 대상으로 첫 개설되었으며, 10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마친 1기 원우 78명이 지난 6월 성공적으로 수료했다.이날 2기 입학식에는 서교일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 서유성 의무부총장 겸 중앙의료원장, 석현 순천향대 부천병원 건강과학 CEO과정 원장,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원장, 조용익 부천시장, 고윤화 충청향우회 총연합회 회장, 강옥동 호남향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6월 27일 메이필드 호텔에서 ‘건강과학 CEO과정’ 1기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2003년 순천향대 서울병원에서 시작된 ‘건강과학 CEO과정’은 2023년부터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새롭게 운영되고 있는 ‘성공적인 CEO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이번 1기 과정은 지난해 9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10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안병일 건강과학 CEO과정 1기 원우회장, 김기표 국회의원, 최성운 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78명의 경인 지역 리더들이 성공적으로 수료했다.수료식은 개회사, 1기 원우들의 활동 영상 상영, 내빈 소개, 상패 수여 순으로 진행되었다. 석현 건강과학 CEO과정 원장의 인사말에 이어 ...
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주보’의 미국 출시 5주년을 맞아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데이비드 모아타제디 CEO와 경영진이 지난달 29일 경기도 화성 향남의 대웅제약 보툴리눔 톡신 공장을 방문했다고12일 밝혔다.에볼루스는 이번 공장 방문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보툴리눔 톡신을 생산, 관리하는 대웅제약의 제조시설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대웅제약 관계자들과 글로벌 사업 현황 및 미래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미국 현지 시장에서의 더욱 활발한 홍보를 위한 영상 촬영도 진행했다.데이비드 모아타제디 에볼루스 대표는 “지난 2013년 대웅제약과 체결한 보툴리눔 톡신 파트너 계약은 에볼루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는 지난 5월 2일 열린 ‘제21회 윤경 ESG 포럼 CEO(Chief Ethics Officer) 서약식’에 2년 연속 동참하며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하는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고 밝혔다.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윤경 ESG 포럼이 주최한 이번 서약식은 멀츠 유수연 대표를 비롯하여 기업 · 사회단체 · 학계 관계자 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수연 대표는 서약식을 통해 ▲언어폭력 없는 사회 만들기 ▲투명한 제도로 기업윤리 실천 ▲미래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사회와 환경에 최우선 가치 두기 ▲산업계의 ESG 문화 확산 등 윤리적 가치를 기반으로 하는 ESG 경...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이 지난 15일(금) 서울시병원회와 신풍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제3회 SP자랑스런 병원인상’ CEO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제3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 & 제46차 정기총회 및 제21차 학술세미나는 ‘병원의 ESG 경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가든호텔 2F 그랜드볼룸 B홀에서 15일(금) 1시부터 시작하였고, 개회식 및 시상식은 2시에 진행되었다.서울특별시병원회는 대한병원협회 산하로 서울 소재 350여 개 병원을 대표하는 의료단체로서 병원 직원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이번 학술세미나 및 시상식을 개최하였다.이재협 병원장은 “훌륭한 후보수상자들 가운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
인스코비(대표이사 유인수, 구자갑)는 자회사 아피메즈 미국법인의 신임 CEO로 바이오 투자유치 전문가 에릭 에머슨(Erik Emerson)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아피메즈 미국법인은 이번 CEO 영입을 계기로 투자유치에 집중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인 다발성경화증(MS) 치료제 후보물질 ‘아피톡스(Apitox)’ 미국 FDA 임상 3상 추진에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지난 26일 회사 측은 아피톡스 미국 임상 3상을 위한 출자전환 및 유상증자를 통해 1자 자본 확충을 완료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임 아피메즈 미국법인 에릭 에머슨 대표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제약기업 심플메드 파마슈티컬스(Symplmed Pharmaceuticals & Technologies) 대표이사직...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협회 측의 설명에 따르면 이날 포럼은 최근 의약품 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당 경쟁에 경종을 울리고, 미래로 나아가자는 산업계의 총의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의 중추산업으로 유례없이 높은 국민적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는 제약바이오산업이 건전한 시장질서를 확립하지 못하면 국민 신뢰가 무너질 수 있다는 위기의식에서다.이날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회원사 CEO 등 100여명이 참석, 준법·윤리경영을 바탕으로 제약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과 보건안보 확립의 주역이 될...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오는 7월 5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2023 한국제약바이오협회 CEO 포럼’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노연홍 협회장이 지난 3월 취임한 이후 회원사 CEO들과 대규모로 대면하는 첫 자리가 될 예정이다.포럼에서 노연홍 회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현병환 대전대 바이오아이코어사업단장(전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장)이 ‘복합 경제위기 국면 속 한국 제약바이오기업의 대응과 발전전략’(가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김동수 김앤장 ESG연구소장이 ‘제약바이오기업 CEO라면 알아야 할 ESG 리스크와 기회(가제)’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참가자들은 행사 말미에 제약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