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건강증진병원(HPH)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다.건협은 2010년 국내 건강검진기관 처음으로 HPH 회원기관에 가입한 이후, 전국 17개 지부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상담, 운동처방, 금연·절주 교육, 걷기 앱 ‘메디워크’ 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4년 기준, 약 960만 명이 건협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576만 건 이상의 암 검진을 통해 6138건의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 연계에 기여했다.또한,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검진, 아동 식사지원, 희귀질환자 치료비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강검진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와 협력해 구축됐으며, 구강검진이 완료되면 충치, 치주 질환, 구강 위생 상태 등 결과가 자동으로 이용자의 모바일로 전송된다. 이에 따라 병원 내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종이 결과지를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건협은 이번 서비스 도입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인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