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은 지난 19일 ‘2025년 서울케어-보라매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사업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병원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2022년 처음 시작된 이 심포지엄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주제는 ‘통합돌봄 시대, 건강돌봄네트워크사업이 나아갈 길’로, 시립병원과 보건소, 지자체, 민간 돌봄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과 현장의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첫 세션에서는 통합돌봄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다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최재우 부연구위원은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운영 경험을, 서울시 시민건강국 최성영 팀장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서울형 통합돌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지난달 26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2025 서울케어-서남병원 건강돌봄네트워크>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개최했다고 밝혔다.공공의료본부에서 주관한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사업성과 및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2025년도 사업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서울 서남권 內 양천구, 강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등 5개 자치구 소속의 방문 간호사와 행정 지원 인력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현장 설명회에서는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 신규 제안,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서비스 확충 방안, 의료 위기 대상자 돌봄 연계 사례 및 모니터링 상황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