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올해로 5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제적인 경쟁력을 지닌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활용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이를 차세대 국가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기 위해 정부가 선정한 17대 신성장동력산업의 하나다.이에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가 신속하고 편안하게 양질의 치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시스템(IDS, International Dental-care Service)을 운영하고 있다. 병원 예약부터 진료까지 전담 치과위생사가 모든 과정에 동행하며 환자를 안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1일(화) 서울 관악구 인근 아파트 내 경로당‧주민회관에서 '찾아가는 치과진료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찾아가는 치과진료소'는 평소 치과 접근성이 낮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방문 진료를 펼치는 사업으로, 관악구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올해 처음 시작됐다.이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는 공공의료단장을 맡고 있는 치주과 김윤정 교수를 필두로, 치과보철과 백연화 교수 등 전문 의료진과 지원인력 총 1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41명의 주민들에게 구강검진, 스케일링, 충치 치료와 잇몸치료, 발치, 보철물 수리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했다.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10일(금) 오전 11시 관악구보건소에서 주민 구강건강 관리를 위한 특강을 진행했다.관악구보건소가 주관한 이번 강연은 ‘의료전문의 초청 주민건강특강 - 구강관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윤정 교수가 ‘당뇨, 골다공증 환자도 임플란트 심을 수 있나요?’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고령의 참석자들이 많았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연과 질의응답이 이뤄졌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2016년부터 매년 두 차례씩 건강강좌를 개최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해 행사가 중단된 2020~2022년 이후 2023년에 재개돼 관악구민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관악서울...
2015년 3월 9일 문을 연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 개원 9주년을 맞았다. 개원 이후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교육,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의 구강건강 버팀목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교육 분야에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매년 치의학대학원생, 치위생학과 학생의 임상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년 기준 105명의 치의학대학원생과 111명의 치위생학과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누적 1,000여 명의 학생들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의 임상실습교육을 거쳐갔다. 특히, 기존 참관 중심이었던 임상교육에 2023년 9월부터는 실습 중심의 원내생 진료 도입으로 교육 범위를 확대하며 심화 교육을 하고 있다. 교수, 진료과 등...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1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진행된 ‘2023 서울대학교 건강주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대학교 구성원의 건강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활기찬 캠퍼스 환경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됐다. 행사기간에 서울대학교 문화관 앞 광장에서 치의학대학원, 의과대학, 약학대학 등 11개 기관의 17개 건강 관련 체험 부스가 마련됐다.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치의학대학원과 함께 ‘Dental Health with Dental Avatar’라는 이름으로 치아건강 점검 부스를 운영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치의학대학원은 구강검진 부스와 디지털 스캐닝 장비를 통해 참가자들의 치아 건강 상태를...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꾸준한 의료취약계층 치과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기능하고 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올해 상반기에 관악구보건소(보건소장 최정화)와 협력해 21명의 의료취약계층 환자에 무료진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구강검진, 치아우식증(충치) 치료, 치석 제거 외에도 치경부 마모증(잇몸 경계 부분 치아 표면이 닳는 증상) 치료, 지각과민치료(시린이 치료) 등 다양한 치과 진료를 통해 환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했다. 이를 통해 의료취약계층의 불편함은 해소하고, 치과 진료 접근성은 높이고 있다.실제, 치과 진료는 비용 부담 등으로 인해 수요 대비 접근성이 낮은 의료서비스로 꼽히고 있다. 이와...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8일과 15일에 관악구보건소와 함께 관악구 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연구부장 백연화 교수(치과보철과), 치과위생사 등 4명이 서울 관악구 소재 관악초등학교를 찾았다. 1학년 5개 학급 85명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법, 치아홈메우기 등 예방 중심 구강보건교육과 1:1 맞춤 칫솔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동영상을 활용한 시청각 교육과 체험형 칫솔질 교육을 통한 양치 지도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해 몰입도를 높였다.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아우식증 환자 수는 2017년 약 585만 명에서 2021년 약 637만 명으로 약 51만 명(8.9%) 증가했다. 연령 별로는 9세...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외국인환자 유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20년 6월 16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됐다.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은 ‘의료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09년 시작됐으며, 2022년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환자 수는 약 25만 명에 달한다.지난 5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 전략’에 따르면 2027년까지 외국인환자 70만 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외국인환자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환자가 신속하고 편안하게 양질...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어버이날인 지난 8일,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특히, 정재은 교수를 비롯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구성원들이 이날 내원한 최고령 고객(최채환, 83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겼다.이 자리에서 최채환씨는 “오늘이 어버이날인지도 모른 채 진료를 받으러 왔다가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직원들로부터 생각지도 못한 감사의 말과 함께 선물까지 받으니 고마움에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소감을 전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계자는“병원에서 준비한 작은 행사를 통해 내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드리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구 보건소는 지난 4월 3일부터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2023년 관악구민을 위한 공공의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5년부터 실시된 의료취약계층 무료진료는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구 보건소가 협력하여 시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공공의료사업이다. 관악구 보건소에서 의료취약계층 선정 후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에 의뢰하면, 관악서울대치과병원에서 의뢰된 환자를 대상으로 구강검진과 함께 필요한 치과진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특히,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에도 관악서울대치과병원과 관악구 보건소의 협력을 통해 사업이 지속되면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유행으로 자칫 의료취약...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이 지난 9일, 개원 8주년을 맞아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쾌유를 기원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아울러 서울 서남부지역 유일의 지역거점 치과대학병원으로서 치의학 교육, 연구, 진료,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공공구강보건의료 중추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지난 2015년 3월 9일 개원했다.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치과진료는 물론 사회적 의료취약계층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 대한 공공의료를 제공하면서 지역 핵심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