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지(Global Finance)’가 주관한 ‘2025 글로벌 파이낸스 트랜잭션 뱅킹 어워즈(Global Finance Transaction Banking Awards 2025)’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수탁은행(Best Sub-Custodian Bank in Korea 2025)’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으며, 하나은행은 서비스 품질, 수수료 경쟁력, 시장의 다양한 니즈 충족 능력, 손님 만족도 등 주요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하나은행은 올해 3월 전사적 협력으로 수탁 업무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며, 수기 업무를 크게 줄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했다. 또한 처리 용량을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2025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Best Bank in Korea 2025)’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통산 9회째이자 5년 연속 수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하나은행은 이번 평가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부문 24회 연속 수상,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부문에서도 통산 24회 수상이라는 기록을 함께 세웠다.글로벌파이낸스는 하나은행이 AI 기반 디지털 금융 혁신, 고객 맞춤형 금융 서비스, 장기적인 안정성을 바탕으로 국제 금융 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자산과 부채를 효과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