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주병원이 내과 전문의 최세영 원장을 초빙해 더욱 탄탄한 내과진료 및 건강검진을 제공할 것으로 밝혔다.최세영 원장은 지난 18일부터 건주병원 내과센터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이로써 건주병원은 총 12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하며 척추관절센터, 뇌신경센터, 내과센터, 종합검진센터 및 도수재활센터까지 체계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게 됐다.최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이후 영등포병원, 국제바로병원, NK세종병원에서 내과진료, 소화기내시경으로 환자분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풍부한 임상경험을 쌓아 왔다.건주병원은 최 원장이 내과센터
서울대병원과 대한종양내과학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227명 중 74.9%가 암 치료와 완화의료의 조기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진행암 환자들은 병이 깊어질수록 신체적·심리적 고통이 커지는데, 초기부터 완화의료를 함께 제공하는 것이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미국임상종양학회(ASCO)도 진행암 진단 초기 또는 기대여명 12개월 이내에 완화의료를 통합할 것을 권고한다.이번 조사에서 전문의들은 조기 통합의 효과로 사전돌봄계획, 호스피스 연계, 심리적 지원, 증상 완화 등을 꼽았다. 하지만 실제 완화의료 의뢰는 주로 말기 단계에서 이뤄졌고, 전문의들 역시 ‘1차 항암치료 실패’
바로선병원이 연세대학교 의학박사 출신 내과 전문의 김범수 원장을 초빙했다고 밝혔다.김범수 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의학석·박사 학위를 취득,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내과 객원교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8월 1일부터 바로선병원 내과·검진센터에서는 △위·대장내시경 △초음파 등 소화기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까지 김범수 원장만의 특화 진료가 가능하다. 김범수 원장의 영입으로 내과 의료진 4인체제를 구축하게 된 바로선병원은 체계적인 진단으로 개인별
바로선병원(병원장 진건형)이 서울아산병원 진료교수 출신 임은경 원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임은경 원장은 소화기내과 전문의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소화기내과 임상강사 및 진료교수로 근무하였으며, ▲위내시경 ▲대장내시경 ▲용종절제술 ▲초음파 ▲만성질환 등 내과 질환에 특화를 가지고 있다.바로선병원은 임은경 원장 영입을 통해 더욱 체계화된 내과 진료와 건강검진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바로선병원 관계자는 “’진심을 다하는 공감 진료’라는 임은경 원장의 진료 모토처럼 고객에게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따뜻한 진료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인당의료재단 구포부민병원은 3월부로 백정환 순환기내과 전문의를 병원장으로 임명하고 재활환자 중 내과계 복합환자를 위한 환자별 맞춤 치료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구포부민병원은 2008년 개원한 서부산권역의 최대 규모의 재활전문 의료기관이다. 지난해 3월 처음 시행된 보건복지부 제1기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도 지정받은 바 있다.신임 병원장은 동아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동아대학교 외래교수와 서부산센텀병원 내과 과장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는 구포부민병원에서 진료하며 지난 10여 년간 재활환자 중 내과계 복합환자 치료를 이끌어왔다. 이외에도 대한고혈압학회 회원, 대한심초음파학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며 내과계...
박스터(대표 현동욱)는 지난 11일 국내 신장내과 전문의 대상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교육 프로그램인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프리셉터십(PD Catheter Insertion Preceptorship)’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박스터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이번 프리셉터십은 신장내과 전문의들의 복막투석 도관 삽입술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관 삽입술의 임상 경험이 풍부한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 김용철 교수가 프리셉터로 나서 신장내과 전문의가 도관 삽입술을 시행했을 때의 임상적 장점을 소개하고 인체 모형과 실제 수술 기구를 활용해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김동기 교수는 “복막투석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