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조상희 병원 임상시험센터장, 유수웅 연구기획부장, 김이랑·강지훈 온코크로스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이랑 대표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와 AI 기술 결합으로 신약개발에 강력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 삼아 미래의료 혁신을 함께 이끌겠다”고 말했다.

협약식 후 열린 기술 강연에서는 김이랑 대표가 AI 기반 적응증 확장 기술을, 강지훈 대표가 대사체 기반 암 진단 기술 적용 가능성을 소개하며 차세대 의료기술의 비전을 공유했다.
임혜정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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