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뇌졸중학회는 지난달 27일 부산 해운대백병원에서 ‘2025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SN)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뇌졸중 치료에 참여하는 다양한 인력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최신 치료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뇌졸중 환자 이송에 현장에서 힘쓰는 119 소방대원을 위한 ‘코리안 스트록 엔젤스’ 시상식이 올해 처음 진행됐다. 최근 2년간 ‘브레인세이버’ 인증을 가장 많이 받은 전국 20명의 소방대원이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행사에서는 뇌졸중센터 인증제도, 병원 전 단계 응급 이송 체계, 소방청과의 협력 등 국가 차원의 뇌졸중 대응 강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와 함께 뇌졸중 등록사
대한뇌졸중학회가 지난 9월 21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제2회 Korean Stroke Network (이하 KSN,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Korean Stroke Network, KSN)는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필요한 뇌졸중 네트워크 기반을 마련을 목적으로 대한뇌졸중학회가 2023년 시작하였으며,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었다.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에는 대한뇌졸중학회 이외에도 유관학회 임원진과 보건복지부, 소방청 등이 참석하여 뇌졸중 안전망 구축을 위해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195명의 뇌졸중 진료에 참여하는 여러 인력이 참석했다. 이날 한국 뇌졸중 네트워크 심포지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