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으로 ‘연세우유 허슬두 생크림빵’을 출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지난 3월 출시된 ‘연세우유 먹산 생크림빵’의 후속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더욱 풍부한 즐길 거리와 함께 기획됐다. ‘허슬두’는 두산 베어스를 상징하는 응원 구호로, ‘허슬 플레이(Hustle Play)’와 ‘두산(Doosan)’을 결합한 표현이다.‘허슬두 생크림빵’은 진한 풍미의 크림치즈 생크림을 빵 속에 가득 채우고, 치즈케이크와 유사한 질감의 크림치즈 토핑을 얹어 진득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상큼한 딸기잼을 더해 은은한 단맛과 촉촉한 식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SPAO)가 프로야구 구단 두산베어스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한다.이번 협업은 스파오가 지난 2025년 고객 6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컬래버레이션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당시 설문조사에서 스포츠 분야가 애니메이션 캐릭터 외 카테고리 중 가장 높은 선호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이번 협업이 스파오가 컬래버레이션 범위를 스포츠로 확장하고, 다양한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설명했다.출시되는 컬렉션은 데님 셔츠 유니폼, 라이트 패커블 윈드브레이커, 오버핏 스티치 윈드브레이커, 후드집업, 반팔 티셔츠, 반팔 파자마 등 의류부터, 키링,
편의점 CU가 두산 베어스 팬층을 겨냥한 전용 콜라보 상품 14종을 순차 출시한다.CU는 오는 23일부터 두산 베어스와 협업해 맥주, 하이볼, 치킨, 핫바, 스낵 등 다양한 응원 간식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팬들 사이에서 ‘먹산(먹성 좋은 두산)’이라는 별칭이 생길 만큼 뜨거운 소비력을 보인 두산 베어스 팬덤을 타깃으로 기획됐다.CU는 앞서 지난달 18일 ‘연세 먹산 생크림빵’을 출시하며 협업 마케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해당 제품은 출시 첫날부터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출시 5일 만에 10만개가 판매돼 디저트 카테고리 전체 매출 1위에 등극했다. 이달 13일 기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2025 KBO리그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와 손잡고 협업 제품을 선보인다. 양측은 신제품 '연세우유 먹산 생크림빵' 출시를 오늘 공식 발표했다.연세유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SNS 이벤트로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연세대학교 출신이자 한국프로야구 원년 멤버인 박철순 선수가 활약했던 두산 베어스와의 협업을 통해 야구 팬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연세우유 먹산 생크림빵'이라는 제품명은 '먹는 것에 진심'이라고 알려진 두산 베어스 팬들을 겨냥해 지어졌다. 이 제품은 연세유업 생크림빵 시리즈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