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5’에서 금상 2개를 포함해 총 47개 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수상 내역은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입상 39개다.올해 심사에서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자인과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콘셉트 디자인이 호평을 받으며 삼성전자가 대규모 수상 성과를 거뒀다.특히 최고상인 금상은 ‘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과 저시력자를 위한 ‘가전의 포용적 디자인 선행 콘셉트’가 차지했다.‘삼성 모바일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시스템’은 갤럭시 모바일 제품의 다양한 폼팩터를 하나의 시각적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가 ‘일차의료를 지키는 든든한 힘’을 주제로 새 로고 디자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가족주치의로서 가정의학과의 전문성과 다세대·다자녀 가족을 아우르는 국민 건강 수호자의 이미지를 담은 로고를 찾기 위해 마련됐다.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접수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모전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1차 심사 후 선정된 3개 후보작은 다음달 10일부터 20일까지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회원 투표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수상작에는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로고는 공식 홍보물과 온라인 채널에 다양하게 활용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