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ATHE)가 신개념 필링제 ‘라이스 글로우 필’을 선보였다. 브랜드 측은 지난 15일 “천연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와 20% 고함량 산성 앰플을 혼합해 사용하는 제품으로, 에스테틱 수준의 모공 관리와 각질 케어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사용하던 세안법인 ‘분세수’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쌀 발효 유산균 파우더는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지 분비를 조절해 피부결을 정돈하며, 산성 앰플은 각질과 피지를 동시에 관리한다.사용 방법은 파우더와 앰플을 섞어 1분간 피부에 도포한 뒤 세안하는 방식으로, 주 1회 사용이 권장된다. 필링 후에는 모공 케어 앰플 ‘포어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