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은 디지털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를 위해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AWS)와 협력한다고 오늘 밝혔다.메리츠증권은 지난 4일 여의도 본사에서 장원재 대표와 하이메 발레스(Jaime Valles) AWS 아시아·태평양·일본 총괄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업은 지난 6월 양사가 맺은 차세대 AI 금융플랫폼 개발 파트너십의 후속 조치다.이날 장 대표와 하이메 발레스 부사장은 안정성과 확장성이 뛰어난 클라우드 기반 금융 서비스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메리츠증권은 AWS 생성형 AI 혁신센터(GenAI Innovation C
메리츠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제로로그(Zero-log) 시리즈 ‘신세경도 메리츠해요’ 영상이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신세경의 제로로그는 브이로그 형식을 차용한 영상 콘텐츠로, 국내·미국 주식거래와 달러 환전을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는 Super365 계좌를 소개한다. 메리츠증권은 지난 6월 배우 신세경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수수료 완전 무료’ 캠페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제로로그 시리즈는 총 3편으로 구성돼 6월 말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 ‘Meritz On’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 첫 번째 영상 ‘신세경도 메리츠해요’에서는 배우
메리츠증권이 미국의 대표적인 소셜 투자 플랫폼 기업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손잡고 글로벌 금융 인공지능(AI)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메리츠증권은 글로벌 투자 커뮤니티 기반의 차세대 플랫폼 개발을 위해 스톡트윗츠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협약식은 현지시간 5일, 미국 뉴욕에 위치한 스톡트윗츠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메리츠증권은 이장욱 이노비즈 센터장이, 스톡트윗츠 측은 안네 마리 지아누초스(Anne Marie Gianutsos) 최고상업책임자(CCO)가 참석했다.스톡트윗츠는 전 세계 1천만 명 이상의 투자자가 실시간으로 주식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셜 투자 플랫폼으로, 하루 평균 20만 건에 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