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본병원이 어깨관절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바른본병원에서 시행하는 어깨관절수술은 어깨관절내시경 수술, 어깨 인공관절 치환술 등으로 회전근개손상 및 충돌증후군, 오십견, 석회화건염, 슬랩병변, 어깨탈구증, 어깨불안정증 등의 경우 어깨관절내시경을 통해 치료한다고 설명했다. 보통 일차성 어깨 퇴행성 관절염, 봉합 불가능한 심한 회전근개 파열시에는 어깨 인공관절치환술이 진행되기도 한다.관절내시경수술은 피부절개를 거의 하지 않고 2~4mm의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관절 내에 넣어 관절내부를 직접 들여다보며 병든 부위를 치료하는 것을 말한다. 관절 속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MRI로도 확인하기 어려운 병
바른본병원이 간호등급 차등제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간호등급 차등제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적정 수준의 간호인력 확보 여부를 평가하기 위해 입원환자 수와 전담간호사 수의 비율을 계산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를 말한다. A등급은 전담간호사 1명당 입원환자수가 2명 미만일 경우 지정되며 병원급에서는 가장 높은 등급이다. 간호등급이 높을수록 전담간호사 한 명이 관리하는 입원환자수가 적어지기 때문에 더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안형권 병원장은 “바른본병원은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A등급 획득은 그 노력을 잘 보여주는 것이라 생
바른본병원이 1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불필요한 수혈 예방 및 적정수혈을 통해 안정적인 혈액공급에 기여하고, 수혈 환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부터 수혈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왔다. 이번 수혈 적정성평가는 2023년 3월~8월까지 적혈구제제 수혈이나 평가대상 수술 환자의 입원 진료가 있는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바른본병원은 4개의 평가지표인 수혈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선별검사(Irregular Antibody) 실시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율, 수술환자 수혈율 에서 100점 만점(전국
바른본병원이 지난 4일 서울 광진구 취약계층 및 인근 복지시설에 김장 김치 총 1,000kg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장김치 전달식은 '2024 사랑의 나눔회'란 이름으로 군자동 및 능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사랑의 나눔회’는 바른본병원이 지역 주민과 홀몸 어르신,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관공서 및 주민단체와 연합해 2012년 개원 이후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오전 전달식을 마친 후 바른본병원은 관할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김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연말인사를 나눴다. 안형권 바른본병원 병원장은 “2012년부터 광진구 지역주민들의 관절과 척추 건강을 지켜온 바른본병원이 내년이면 벌써 13주년이 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