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10일부터 절임배추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오늘 밝혔다.올해는 공급 물량을 늘리고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전남 해남에 더해 충북 괴산까지 산지를 확대했다.절임배추 1차 예약은 1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며, 고객은 예약 물량을 다음 달 13일부터 22일까지 받아볼 수 있다. 특히 1차 예약 물량은 지난해보다 20% 늘렸다.또한 10일부터 15일까지는 매장과 온라인 앱에서 ‘해남 절임배추’(20㎏)를 행사 카드로 결제 시 3만 원 미만 가격으로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이어 2차 예약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며, 수령 기간은 다음 달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