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 피부 고민 맞춤 상품 최대 40% 할인 제공

올리브영은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두피와 몸 피부를 관리하는 ‘스키니피케이션(Skinification)’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단순 세정이나 보습 목적을 넘어 탈모·각질 개선 등 기능성 제품군을 강화해왔다고 설명했다.
실제 올리브영의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년간 매년 약 20% 증가했다. 특히 두피 건강에 도움을 주는 헤어 토닉·앰플, 몸 피부의 탄력과 미백을 위한 기능성 바디케어 제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기능성 헤어·바디케어 상품을 최대 40% 이상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헤어바디 특가’에서는 약 70종의 인기 제품을 추가 할인하고, 3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어 10일부터 19일까지는 ‘올어바웃 헤어바디 위크’를 열어 2,000여 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세분화된 피부 고민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발굴해 퍼스널케어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하은 하이뉴스(Hinews)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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