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메리으코리아는 지난 16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첨단 미생물 품질관리 기술 도입을 위한 전략적 접근법’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를 이어갔다.오전 세션에서는 국내 제약업계 관계자들이 최근 규제 변화에 대한 업계의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정민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이사는 ‘미생물 품질 관리의 혁신: 글로벌 규제 변화와 스마트 QC’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승현 동아ST 실장은 ‘Contamination Control Strategy(CCS)’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ANNEX 1 개정안에 따른
비오메리으코리아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KOREA LAB 2025'에 참가해 식품 및 제약 분야 품질관리(QC) 실무자들을 위한 효율적인 미생물 품질관리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KOREA LAB 2025는 국내 실험실 및 분석기기 전문 전시회로, 식품·제약·바이오·화학 등 다양한 산업의 최신 실험장비, 분석기술 및 품질관리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신 트렌드 공유와 산업 관계자 간의 기술 교류를 통해 각 산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비오메리으코리아는 식품 안전과 의약품 품질 관리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미생물 및 의약품 품질관리를 지원하는 다양한 자동화 장비와 솔루션을 소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