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재단은 지난 17일 순수식품이 화상환자 복지향상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건강식품 4,000개를 기부했으며, 양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순수식품은 이날 베스티안재단에 물품을 기부하며 본격적인 나눔 활동 시작을 밝혔다.순수식품 김인섭 대표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베스티안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베스티안재단과 함께 화상환자 및 소외계층을 응원하고 건강관리를 돕는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