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닐로(ANILLO)가 30일 서울 성수동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하며,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담은 신제품 퍼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샤워하우스, 시간과 감각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스토어는 샤워를 일상 속 루틴이 아닌, 감각을 회복하는 개인의 리추얼로 바라보는 아닐로의 철학을 공간에 담았다.낮고 조용한 골목에 들어선 매장은 빈티지 프렌치 무드와 미니멀한 곡선 구조로 설계돼, 고전적인 바스하우스에서 영감을 받은 따뜻하고 고요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방문자는 입장과 동시에 브랜드가 제안하는 향과 시간, 감각의 깊이에 스며드는 체험을 하게 된다.플래그십 오픈과
아닐로가 신제품 ‘로지 글로우 밤(Rosy Glow Balm)’을 카카오톡 선물하기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론칭한 ‘아닐로 로지 글로우 밤’은 체온에 부드럽게 녹아 자연스럽게 물드는 틴티드 멜팅 밤으로 핑크빛 로지 컬러가 사랑스러운 무드를 더해준다. 이 제품은 즉각적인 보습과 은은한 생기를 동시에 얻을 수 있고, 건강하고 글로시한 립과 치크를 완성해준다.피부 톤에 구애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으며, 뭉침없이 얇고 가볍게 밀착되는 제형으로 산뜻한 사용감이 강점이다. 다마스크장미꽃 콤플렉스의 부드러운 플로럴향이 생기를 더해주며, 펩타이드 오일 콤플렉스가 건조하거나 각질로 들뜬 부위에 풍성한 보습과 영양을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