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켐생명과학(대표이사 손기영)은 2월 21일 "신약개발기업인 에빅스젠과 지난 18일 전략적 제휴 계약을 맺고 에빅스젠의 신약 파이프라인 AVI-3207(습성 황반변성치료제) 및 AVI-4015(안구건조증 치료제)의 글로벌 라이선싱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에빅스젠은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인 유지창 박사가 설립하였으며, 면역염증질환 특이적 저분자 신약 및 질환 표적 고효율 세포/조직 전달기술(Drug Delivery System)을 갖고 글로벌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다.에빅스젠에 따르면, 습성 황반변성치료제 (Wet Age-related Mascular Degeneration:AMD) AVI-3207은 비교동물실험에서 노바티스사의 루센티스(Lucentis), 바이엘의 아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