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퇴직연금 고객 200여 명을 초청해 ‘퇴직연금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은퇴를 앞둔 5060세대 뉴시니어 고객의 안정적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기반 연금자산 운용 전략, 연금계좌 절세 방안, 전문 상담 채널 ‘연금 더드림 라운지’ 소개, 전문가와의 1:1 개별 상담 등 실질적인 맞춤형 연금 관리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점심시간에 열린 ‘런치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돼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 직후에는 세무사와 IRP 전문가가 현장에서 1:1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