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엘리야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이번 평가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 폐렴으로 입원한 만 18세 이상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전국 599개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평가한 결과다. 주요 평가지표는 산소포화도 검사,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 객담배양검사 처방, 혈액배양검사 선행 여부, 8시간 이내 항생제 투여율 등 총 5개 항목이다.울산엘리야병원은 종합점수 95.5점을 기록하며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 폐렴 진료의 적정성과 신뢰도를 입증했다.정영환 병원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폐렴 환자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
울산엘리야병원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환자안전과 감염관리 강화를 위한 ‘2025 환자안전 및 감염관리 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병원’을 주제로, 환자와 보호자, 병원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실천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에 초점을 맞췄다.행사는 19일 선포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으며, 병원 1층 로비에 설치된 ‘로뎀나무’에는 환자, 보호자,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작성한 안전 서약서가 나뭇잎처럼 붙으며 환자안전에 대한 공동의 의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행사 기간 동안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 포스터 및 숏영상
박지수 울산엘리야병원 정형외과 과장이 무릎 연골 손상 치료법 중 하나인 ‘관절경적 미세천공술(마이크로드릴링)’에 대한 연구 논문을 최근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학술지인 OJSM(Orthopaedic Journal of Sports Medicine, 스포츠 정형외과 저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이번 논문은 고위 경골 절골술(High Tibial Osteotomy, HTO)과 함께 시행되는 관절경 미세천공술이 무릎 연골 재생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분석한 연구다.수술 후 경과를 확인했을 때, 조기 임상적 증상의 회복과 수술 후 MRI, 관절경 검사에서 연골 재생에 있어 더 좋은 결과를 보였음을 입증했다. 연구는 특히 무릎 관절염 치료에 있어 연골 손상 회복을 위한 새로
임미영 울산엘리야병원 행정원장이 지난 5일,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왕버들마당에서 진행된 '제 53회 보건의 날'에서 시정발전과 시민보건 향상,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표창장을 받은 임미영 행정원장은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정기적인 의료강좌 및 재활강좌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의 건강 의식을 향상 시키고 올바른 의학 정보를 제공했다.또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보건 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실질적인 복지 향상에도 기여해 왔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역 의료 인프라 개선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임미영 행정원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