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원이 장 건강을 고려한 저포드맵(FODMAP) 식단 생식 제품 ‘호장생식’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미, 단호박, 쌀, 귀리, 시금치, 블루베리 등 저포드맵 핵심 원료로 만들어져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나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도 가스와 설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와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 등 불편함을 유발한다. 특히 고포드맵 식품인 밀가루,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등은 대장에서 당분이 발효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호장원 ‘호장생식’은 생식 제품에 대한 맛없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단호박 라떼 맛으로
뷰티/푸드
김국주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2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