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장생식, 저포드맵 식단 생식은 무엇이 다를까?

[Hinews 하이뉴스] 호장원이 장 건강을 고려한 저포드맵(FODMAP) 식단 생식 제품 ‘호장생식’을 출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현미, 단호박, 쌀, 귀리, 시금치, 블루베리 등 저포드맵 핵심 원료로 만들어져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나 예민한 장을 가진 사람도 가스와 설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와 특정 음식에 대한 민감성 때문에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 등 불편함을 유발한다. 특히 고포드맵 식품인 밀가루, 양배추, 마늘, 양파, 브로콜리 등은 대장에서 당분이 발효되면서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호장원, 저포드맵 식단 적용한 ‘호장생식’ 출시
호장원, 저포드맵 식단 적용한 ‘호장생식’ 출시
호장원 ‘호장생식’은 생식 제품에 대한 맛없다는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단호박 라떼 맛으로 부드럽고 달콤하게 개발됐다. 아이들도 쉽게 먹을 수 있어 섭취 편의성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장 건강을 위해서는 저포드맵 식단뿐만 아니라 프리바이오틱스 섭취 시에도 고포드맵 식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균형 잡힌 식사와 생활 습관 개선이 장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호장원 관계자는 “예민한 장을 가진 고객에게 저포드맵 식단은 필수적이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맛있는 제품을 개발해 장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H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