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상인연합회와 손잡고 전통시장 상인의 디지털 전환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22일 오후 1시 30분 전라남도청에서 열리며, 민병기 쿠팡 정책협력실 부사장, 강위원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한승주 전남상인연합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협약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쿠팡 플랫폼을 통한 판매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쿠팡은 ‘착한상점’ 기획전을 통해 연말까지 전남 지역 전통시장 상인의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기획전에는 전남 4개 군(해남, 영광, 무안, 보성)의 7개 시장(보성향토시장, 벌교시장, 매일시장, 해남읍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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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9.2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