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 ‘처음 ISA’의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처음 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 자금(위탁 예수금)을 자동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 매수·매도 서비스다.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게 제공된다.10월 1일 기준 ‘처음 ISA’ 전용 RP 금리는 세전 연 2.1%로, 일반 대기 자금의 자사 위탁 예수금 금리(세전 연 1%)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안정적인 금리 혜택과 함께 세제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청년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