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 중심으로 합리적 자산관리 서비스로 자리매김

[Hinews 하이뉴스]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중개형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전용 서비스 ‘처음 ISA’의 가입 고객이 출시 5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오늘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처음 ISA’, 출시 5개월 만에 가입 고객 5000명 돌파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처음 ISA’, 출시 5개월 만에 가입 고객 5000명 돌파 (이미지 제공=신한투자증권)

‘처음 ISA’는 중개형 ISA의 세제 혜택을 그대로 누리면서, 계좌 내 대기 자금(위탁 예수금)을 자동으로 운용할 수 있는 전용 RP(환매조건부채권) 매수·매도 서비스다. 만 15세에서 39세 이하 고객 중 신청자에게 제공된다.

10월 1일 기준 ‘처음 ISA’ 전용 RP 금리는 세전 연 2.1%로, 일반 대기 자금의 자사 위탁 예수금 금리(세전 연 1%)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안정적인 금리 혜택과 함께 세제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청년층을 중심으로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처음 ISA’가 합리적인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에서는 ‘처음 ISA’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가입 시 마이신한포인트 1만5000포인트를 지급하며, 이후 매월 10만 원 이상 순입금 시 추가로 500포인트를 제공한다. 해당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운영된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 성과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 ‘처음 ISA’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또는 신한 슈퍼SOL 앱 내 ‘처음크루’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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