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초복(7월 20일)을 앞두고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복날 보양식 대전’을 열고 삼계탕 재료와 간편 보양식, 치킨 등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행사 기간 중 17일부터 20일까지는 ‘1등급 생닭(700g)’을 3마리 이상 구매하면 마리당 3,650원에 제공하며, 무항생제 영계 두 마리 생닭(500g·2입)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3,663원에 판매한다.이 밖에도 국내산 손질 바다장어(500g), 손질 민물장어(1kg), 자연산 민물장어 구이(210g), 문어(100g) 등 다양한 보양식 재료를 특가에 선보인다.백숙 신상품 ‘들깨백숙’도 출시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7월 20일까지 7,000원 후반대에 판매되며, 심플러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이 초복(7월 20일)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보양식 삼계탕을 나누는 ‘The 건강한 하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The 건강한 하루’는 2015년부터 부천성모병원 교직원 자선단체 ‘성가자선회’가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지친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펼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올해는 2700만 원 상당의 삼계탕 KIT 750개를 준비해, 지난 15일 부천시에 500개를 기탁했다. 16일에는 교직원이 추천한 소외계층과 지역 청소년, 이주민, 탈북민, 난민,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지역복지관 ‘쌩제의 친구들’에 250개를 전달했다.부천시에 기탁된 삼계탕은 37개 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사회보장협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강전용 신부)은 15일 초복을 맞아 지역의 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 후원 및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은 이날 사회복지법인 대전가톨릭사회복지회 동구 행복한 어르신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40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을 대접했다.또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부채를 전달하고 기관에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한편 이번 봉사활동은 대전성모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지역사회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성모병원은 지역사회 복지시설을 발굴하고 국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물품을 지원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강전용 병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6동,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삼계탕 나눔 행사’를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각 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는 병원측 설명이다.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11일 부평6동 행정복지센터, 12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찾아 행사를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각 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스레 직접 조리한 삼계탕을 부식품과 함께 어르신들과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홍승모 몬시뇰 가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