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연실 건국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9월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다정한 이야기」 도서 및 영상 감상문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치매에 대해 ‘나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청소년과 청·장년층을 주 대상으로 치매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한다.참가자는 지난해 광진구치매안심센터가 발간한 도서와 영상을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를 통해 내려받아 감상 후,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감상문을 제출하면 된다. 총 14명에게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된다.문 교수는 “광진구민 57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치매 환자가 두렵다’는 응답이 48.6%, ‘치매 환자와 노인의 모습은 다르다’는 응답이 58.5%로 나타나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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