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5 콜센터품질지수(KS-CQI: Korean Standard Contact-Service Quality Index)’ 평가에서 57개 업종, 255개 기업·기관 중 최고 평점을 받으며 2년 연속 전체 1위에 올랐다고 오늘 밝혔다.‘KS-CQI’ 평가는 콜센터 서비스 품질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로, LG전자는 지난해에 이어 최고 성적을 거두며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날 열린 인증 수여식에서는 LG전자 고객가치혁신부문 정연채 부사장이 최고상인 ‘BEST CEO’를 3년 연속 수상했다.LG전자는 고객만족도 조사와 불시 전화 모니터링 평가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상담 품질이 안정적으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10일 서울시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명예의전당’ 헌정비 제막식 및 ‘컨택센터혁신상’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S-CQI(Korean Standard Contact Service Quality Index)’는 국내 콜센터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가 공동으로 개발한 콜센터 상담서비스 품질 측정 조사다. 신한은행은 지난 9월 2024 KS-CQI ‘콜센터품질지수 조사’에서 10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돼 은행권 최초로 ‘콜센터품질지수’ 명예의 전당에 헌정 됐다. 이번 행사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명예의 전당 헌정비는 고객상담센터가 위치한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