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가 브라질 시장에 제품을 선적하며 중남미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고 밝혔따.이번 수출은 STI12, HPV, ULFA Reader 등 주요 분자진단 제품이 포함됐으며, 브라질 현지 유통 파트너와의 협업을 통해 판매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올해 8월까지 팍스젠바이오의 누적 수출 실적은 전년도 전체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특히 브라질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는 볼리비아, 칠레, 베네수엘라, 페루 등으로 시장을 빠르게 확장 중이다. 파나마,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푸에르토리코 등 중미 국가들과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아프리카 지역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짐바브웨 수출은 지난해 대비 247% 이상 증가했고
분자진단 전문기업 팍스젠바이오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메드랩 2025(Medlab Middle East 2025)’에 참가해 최첨단 분자진단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섰다.메드랩 2025는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지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 의료 전문가 및 진단기기 업체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하는 중요한 행사다. 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중 분자진단 기술 기반의 MPCR-ULFA 플랫폼과 PaxView® STI 12 FMCA PCR 키트를 중점적으로 소개한다.PaxView® STI 12 FMCA PCR 키트는 멀티플렉스 실시간 PCR 방식의 FMCA (프로
팍스젠바이오(대표이사 박영석)는 2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 ‘메드랩 2024(Medlab Middle East 2024)’에 참가 중이라고 8일 밝혔다.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체외진단 전문 전시회다. 매년 3만여 명이 방문하며, 올해는 전 세계에서 10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한다. 팍스젠바이오는 6년 연속 메드랩에 참가하고 있다.팍스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성매개 감염질환(STI) 12종 동시 진단 키트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 20종 동시 진단 키트 △인유두종바이러스 고위험 바이러스 HPV16, 18 및 이외의 HPV바이러스 동시 진단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