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서울 영등포구, 나눔비타민과 함께 여름방학 동안 아동 식사 지원 사업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참여자를 오는 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방학 중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아동에게는 8만 원 상당의 식사 쿠폰을 나비얌 앱을 통해 주차별로 순차 지급하며, 겨울방학에도 동일 금액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선정 인원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대상은 영등포구 거주 아동급식카드 소지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이며, 올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신청 대상을 확대했다.신청은 포스터 QR코드 또는 나비얌 앱 ‘뿌기또기의 건강밥상’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25년 학술연구지원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와 감염병(기생충 포함) 분야 연구 활성화와 기반 강화가 목적이다.이번 공모는 지정주제 3편과 자유주제 1편, 총 4편의 연구과제로 진행된다. 지정주제는 산업·조직 심리학 기반 건강검진 대기시간 스트레스 완화 및 만족도 향상 연구, 정신‧마음건강 검진 솔루션 개발 및 적용 연구, MICS 기반 개인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 추천 알고리즘 개발이다. 자유주제는 감염병 관련 연구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참가 자격은 국·공립 연구기관, 법인 연구기관, 대학 연구기관 및 보건‧의학 연구기관의 정규 연구인력이다.접수 기간은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8일 17시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지난 8일, 화물복지재단과 화물운전자를 위한 예방접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화물운전자의 감염병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장시간 운전과 불규칙한 생활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들에게 안정적인 예방접종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수준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건협은 전국 17개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인플루엔자, 폐렴구균, 대상포진, 파상풍, A형간염, B형간염, 자궁경부암 등 7종의 예방접종을 제공한다. 양 기관은 기존 건강검진 외에도 연간 약 1500여 명에게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확대한다.강위중 건협 사무총장은 “화물운전자의 건강은 물류 안전과 직결된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가 세계보건기구(WHO) 주관 건강증진병원(HPH) 인증을 6회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유효하다.건협은 2010년 국내 건강검진기관 처음으로 HPH 회원기관에 가입한 이후, 전국 17개 지부와 건강증진의원을 통해 건강상담, 운동처방, 금연·절주 교육, 걷기 앱 ‘메디워크’ 활용 캠페인 등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2024년 기준, 약 960만 명이 건협을 통해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전국적으로 576만 건 이상의 암 검진을 통해 6138건의 암을 조기 발견해 치료 연계에 기여했다.또한, 건협은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무료 검진, 아동 식사지원, 희귀질환자 치료비
KH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건협’)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6월부터 두 달간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협은 혈액질환, 심혈관계 질환, 간기능, 골밀도, 통풍 검사 등 총 67개 항목의 종합건강검진을 통해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증진을 지원한다. 검진 대상자는 협회에 사전 예약한 후 검사 당일 공복 상태로 방문해야 하며, 유공자는 국가유공자증과 신분증을, 가족은 국가유공자 가족확인원과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김인원 건협 회장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유공자와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공익 의료기
KH한국건강관리협회는 건강검진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구강검진 결과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공식 도입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AI 헬스케어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메디에이지와 협력해 구축됐으며, 구강검진이 완료되면 충치, 치주 질환, 구강 위생 상태 등 결과가 자동으로 이용자의 모바일로 전송된다. 이에 따라 병원 내 대기 시간 단축은 물론, 종이 결과지를 보관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결과를 열람할 수 있게 됐다.건협은 이번 서비스 도입이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함께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한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인원 회
대한간학회(이하 간학회)와 한국건강관리협회 (이하 KAHP)는 지난 16일, C형간염 환자의 진단률을 높이고 C형 간염으로 진단된 환자가 적시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료 연계를 활성화해 C형 간염 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자 'C형간염 항체 양성자 진단-치료연계 활성화'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WHO의 2030년 C형간염 퇴치 목표에 맞춰 간학회가 꾸준히 펼쳐온 여러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특히 올해부터 만 56세 C형 간염 국가 검진이 도입되면서 C형 간염 항체 양성자들이 C형 간염 바이러스 확진 검사(HCV-RNA 검사)를 받아 C형 간염의 정확한 진단 과정을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유수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4일, 서울시 강서구청에서 열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과 진교훈 강서구청 구청장이 함께 자리했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시, 25개 자치구가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모금 캠페인이다. 건협은 강서구와 함께 지난 2020년부터 매년 겨울철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김인원 회장은 “이번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나눔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이하 건협) 올해 2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질병관리청 민간경상보조사업 ‘장내기생충 검사 및 위험 환경조사’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완료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기생충질환 유행 지역 주민의 장내기생충 감염을 진단하기 위한 것으로 건협은 6개도 39개 시군에서 2만4622건의 검체를 의뢰받아 16개 시·도지부 기생충검사실에서 기생충 진단을 실시했다.의뢰된 검체 검사 결과, 전체 장내기생충 양성률은 3.6%로 나타났으며 그중 발암성 병원체인 간흡충의 양성률은 2.0%였다. 이외 장흡충은 1.6%, 편충 0.2%, 참굴큰입흡충 0.1% 순이었다.한편, 올해 민간경상보조사업의 결과 공유를 위해 지난 3일 질병관리청에서 주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대한가정의학회와 함께하는 제24회 메디체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AI와 빅데이터가 여는 의료·헬스케어의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 가져올 혁신적인 변화와 그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진 자리였다.김인원 건협 회장과 강재헌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가의료산업동향’과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료·헬스케어’2개의 심포지엄으로 이루어진 학술대회는 특히 AI진단 기술의 현장 적용 사례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23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건협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는 ‘아름다운하루’ 일일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아름다운하루 특별전에는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건협의 대표 환경공헌사업인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해 기증된 의류·잡화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하는 행사로, 자원 재사용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올해 전국 건협 본·지부에서 기증한 물품수량은 총 1만2071점에 달하며, 이는 작년 기증수량(9491건) 대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26일 반포한강공원에서‘건강걷기대회(WE WALK WITH)’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걷기대회는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잠원한강공원 수영장을 오가는 6km 코스로 2000여 명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고립·은둔청년들과 함께 걸으며 이들의 건강한 사회복귀를 응원하고,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 이외에도 뇌파·맥파 스트레스 측정 및 체성분 검사, 걷기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체험과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또한 건협에서 개발한 걷기실천 앱‘메디워크’를 현장에서 가입하면, 걸음 수에 따라 금액으로 환산하여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3 사회공헌백서-메디체크 HAPPY HOUR·HAPPY OUR’를 발간했다고 밝혔다.2023 사회공헌백서는 건협의 사회공헌 추진 전략, 주요사업 성과 등을 정리했다. 친환경, 건강증진, 지역상생, 기관협업 등 핵심 키워드에 맞춰 분류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이 기록됐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 상생을 실천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건협은 지난 한 해 동안 UN-SDGs를 이행하며 나눔경영 실천에 역량을 집중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의료취약계층 20만5천811명을 대상으로 약 52억 원 상당의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의료기관 중 삼성서울병원과 (재)한국의학연구소(KMI), (사)한국건강관리협회 세 곳이 건강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중 삼성서울병원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KMI는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각기 획득해 성과를 빛냈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2일(화) 개최되는‘2023년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 성과대회’를 통해 2023년 선정된 건강친화인증 기업 27곳을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한다고 밝혔다.올해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도에 총 47개의 기업이 신청하였으며, 최종 27개 기업에 인증이 부여된다. 인증유효기간은 3년이다. 건강친화기업은‘건강친화기업 인증심사단’의 서류 및 현장 심사와 조사 전문기관을 통한 직원만...
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10일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알약 장정결제 오라팡정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전국 16개 지부에서 오라팡정을 이용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한국팜비오에서 개발한 오라팡정은 알약으로 된 장 정결제로 기존 물약의 맛으로 인한 복용의 어려움을 개선한 제품이다. 또한 오라팡정은 최근 65세 이상 고령자에게도 안전하고 복약 만족도가 높다는 임상연구도 발표됐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한국팜비오 남봉길 회장은 “대장암은 발병 초기에 발견하면 생존율이 높은 편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내시경 검사는 조기발견에 큰 역할을 한다.”며 “오라...
1964년 설립된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의 전신은 사단법인 한국기생충박멸협회다. 당시 열악한 보건의료 환경 탓에 만연했던 기생충 감염을 조금이라도 개선하고자하는 목표로 여러 보건의료인들이 힘을 모은 것이 시초가 됐다.현재 건협은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검진기관으로 알려져 있으나 보건교육사업이나 국제개발협력사업, 연구활동 등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는 설립 당시의 기치인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다.건협에는 직원으로 구성된 ‘건협사랑봉사단’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건협사랑어머니봉사단’이 있다. 이들은 사회...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한국건강관리협회가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학습지원을 위해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25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과 직원들이 함께했다.최근 이슈가 된 부모의 학대를 비롯한 방임, 가정 해체 등의 이유로 매년 그룹홈에 입소하는 아동과 청소년의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그룹홈에는 아이들을 위한 코로나19 관련 온라인 학습 콘텐츠와 놀이교구 등이 부족한 실정이다.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이처럼 교육 사각지대에 위치한 그룹홈 아이들의 학습 공백을 줄이고, 코로나 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
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본부장 문창섭, 이하 "건협 강원지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통해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등 검진비용 결재가 가능하다.건협 강원지부 관계자는 "코로나19감염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정책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힘이 되고 더 나아가 개인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강원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및 암 검진, 종합검진, 채용신체검사, 예방접종, 보건증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료 취약계층 환원검진, 건협사랑어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건강증진의원(원장 임대종)은 간편결제 서비스 제로페이 가맹점으로 등록되어 종합검진, 선택검사 및 건강검진 본인 부담금 등 수납 시 제로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자치구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서울사랑상품권(선불카드로 등록된 경우)사용 또한 가능하다.임대종 원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면역역을 강화해야하는 이때, 지역주민이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등 건강검진비용 결제에 사용하여 나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보고 적극적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치료 목적보다 국민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국민건강보...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위기극복을 위해 3월 20일(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후원금 2억원을 기탁했다.이 후원금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의료진과 취약계층 등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방역조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건협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서로 돕고 힘을 합쳐야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분들과 의료진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건협은 앞서 지난 2월 26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후원물품인 손소독제 1,000개와 소독티슈 5.040개를 사회복지공동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