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과 대한약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56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홍진태 충북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한독학술대상’은 1970년 제정된 상으로, 15년 이상 약학 연구에 기여한 연구자 중 학문적 성과와 학회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홍 교수는 CHI3L1 단백질을 타깃으로 한 암 및 염증성 신경질환의 발병 기전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접목한 신약개발 연구를 선도하며, 기초의과학선도연구센터(MRC) 센터장을 두 차례 역임했다.국제학술지에 2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평균 영향력지수(IF)는 6.4점, 인용지수(D-index)는 80점을 기록하는 등 국내 연구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제53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지우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이지우 교수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개발 분야에서 혁신신약개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신약개발에 있어 전 세계 관심 분야인 알츠하이머병 치료제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개발 분야 전문가로 다국적 제약사에 기술이전을 하는 성과로 국내외 산학연구자들의 관심을 ...
제52회 한독학술대상 시상식이 21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1층 가인홀에서 진행됐다.‘한독학술대상’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홍진태)가 1970년 공동 제정한 상으로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이 주어진다.올해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손의동 교수가 선정됐다. 손의동 교수는 310여 편의 연구논문을 출판하고 국내외 학회와 다양한 연구소 등에서 62회에 걸쳐 초청 강연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소화기 계통...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학회(회장 이용복)가 공동 제정한 제51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서영준 교수가 선정됐다.올해로 51회째를 맞이한 ‘한독학술대상’은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뛰어난 연구 성과로 약학 발전에 이바지한 연구자에게 수여된다.올해 수상자인 서영준 교수는 1996년 당시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연구 분야였던 ‘화학적 암 예방(Cancer Chemoprevention)’ 분야를 꾸준히 연구하고,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국제 학계에서 인정 받고 있다. 특히 이 분야의 대표 학술지 ‘네이쳐 리뷰(Nature Reviews Cancer)’에 국내 학자 최초로 초청 논문을 게재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