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해외 주식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해외주식 거래 데스크를 정상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다.하나증권은 현재 21개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동안 휴장일을 제외한 모든 국가의 거래를 정상 제공한다. 중국 증시는 국내와 동일하게 휴장하며, 6일은 대만, 7일은 홍콩 증시가 휴장한다. 해외 데스크는 24시간 운영돼 고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원활히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남택민 하나증권 PWM영업본부장은 “오랜 연휴 기간 해외시장 변동성에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데스크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또한 하나증권은 신규 비대면 고객을 대상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의 디지털 투자 플랫폼 나무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 참여 조건은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이다.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1만원, 1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3만원,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10만원,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 30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이다. 혜택은 오는 25일 일괄 지급된다.이
하나은행은 외화보통예금을 기반으로 하나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 및 외화자산 관리가 가능한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을 출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번 상품은 기존의 해외주식 거래 시 외화를 별도의 증권 계좌로 이체해야 했던 방식과 달리, 해당 통장에 보유 중인 외화를 통해 즉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에 따라 고객의 거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하나 해외주식전용 통장은 미성년자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모바일 앱 ‘하나원큐’뿐 아니라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도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접근성을 높였다.하나은행과 하나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