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거래 고객 대상, 최대 150만원 투자지원금 제공

[Hinews 하이뉴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의 디지털 투자 플랫폼 나무증권이 해외주식 투자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투자 WEEKLY ROUND-UP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9일까지 5일간 열리며, NH투자증권 나무(NAMUH) 앱을 통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WEEKLY ROUND-UP 챌린지’ 진행 (NH투자증권 제공)
NH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 ‘WEEKLY ROUND-UP 챌린지’ 진행 (NH투자증권 제공)

이벤트 참여 조건은 기간 내 해외주식 거래 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이다. 거래 규모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구간별 리워드는 1억원 이상~10억원 미만 1만원, 10억원 이상~50억원 미만 3만원, 50억원 이상~100억원 미만 10만원, 10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 30만원, 500억원 이상 150만원이다. 혜택은 오는 25일 일괄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전 거래 금액도 소급 인정되며, 타사 대체 입고 시 최대 500만원 리워드를 제공하는 ‘나무로 주식 옮기고 해외주식 새로고침 시작(시즌4)’ 이벤트와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세부 내용은 NH투자증권 나무 앱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 디지털영업추진부 정연미 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 이벤트는 고객의 글로벌 투자 체력을 기르고, 짧은 기간 내 최대 혜택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이번 라운드 1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챌린지를 이어갈 수 있게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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