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개인형퇴직연금(IRP) 시장에서 전업권 1위를 차지했다.오늘 신한은행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기준 IRP 적립금은 18조 2763억 원으로, 2020년 5조 2000억 원 수준에서 5년 만에 13조 원 이상 증가했다. 이는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한 꾸준한 성장의 결과로 평가된다.특히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잔액은 2024년 말 8300억 원에서 올해 8월 2조 원을 돌파하며 두 배 이상 증가했다. 같은 기간 ETF 잔액이 1조 원 이상 늘어난 은행은 신한은행이 유일하다. 현재 신한은행은 총 216종의 ETF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SOL 나의 퇴직연금’ 서비스 개편을 통해 ETF 거래 접근성과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신한은행은 고객 성원에 보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