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특허는 메리골릭스의 염 형태와 결정형 구조 및 이들의 약학적 용도에 대한 것으로, 에버그리닝 전략에 따라 물질특허 이후 후속 특허를 확보함으로써 특허 보호기간을 2039년까지 연장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메리골릭스는 최근 대원제약과의 국내 임상 2상에서 월경과다증 개선을 확인했으며, 중국 파트너사 한소제약은 2022년 체결한 약 2380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라 중국 내 보조생식술(ART) 적응증 개발을 진행 중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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