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메디텍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의료 전시회 ‘Hospitalar 2025’에 참가해 체외충격파 쇄석기 ‘ASADAL-M1’과 피부 약물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를 선보이며 중남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ASADAL-M1’은 마그네틱 체외충격파 기술을 적용한 요로결석 치료기로, FDA와 CE 인증을 보유해 시술 안정성과 효과가 뛰어나다. ‘더마샤인 프로’는 미용 의료기기로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로 중남미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았다.

휴온스메디텍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의료산업전시회 'Hospitalar 2025'에 참가했다. (휴온스메디텍 제공)
휴온스메디텍이 최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의료산업전시회 'Hospitalar 2025'에 참가했다. (휴온스메디텍 제공)
현지 바이어들과의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 확대와 신규 거래선 발굴에도 성과를 냈으며, 이를 바탕으로 브라질 및 중남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휴온스메디텍은 오는 6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WHX MIAMI 2025’에도 참가해 북미 시장 진출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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