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임상시험 전문 국제 콘퍼런스로, 올해 주제는 ‘기술, 다양성, 협력을 통한 임상시험의 혁신’이다. 이번 콘퍼런스는 3개의 기조강연, 2개의 토크쇼, 21개의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며, 글로벌 임상시험 동향과 전략을 폭넓게 다룬다.

박인석 이사장은 “올해 KIC는 ICH E6(R3) 개정, 디지털 임상운영 등 산업의 핵심 이슈를 반영해 구성됐다”며 “글로벌 전문가들이 실질적 전략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부 프로그램과 등록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달 30일까지 얼리버드 등록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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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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