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은 1550만 원 규모로, 국내외 대학(원)생이면 누구나 팀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1차 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에 한해 2차 영상 제작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수상작은 대찬병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돼 병원의 실제 홍보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병원 관계자는 “치료의 공간을 넘어, 감성과 공감이 살아있는 병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낼 신예 크리에이터들의 도전을 기다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의료 콘텐츠 문화를 새롭게 이끌어갈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임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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