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프로그램은 의료기기 개발 전 과정에서 FDA의 기술 자문과 전략 지원을 받는 제도로, 혁신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엄격히 평가해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회사 관계자는 “FDA와의 전략적 소통 경로를 공식 확보해 미국 시장 진입 준비에 실질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Nexsphere™-F’는 혈관을 일시 폐색하는 치료용 보철재로, 현재 미국 품목허가와 임상시험 준비가 진행 중이다.
김국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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